정기명 여수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정 시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여수농아원, 사랑의동산, 다비다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의 위문을 시작으로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 등은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5개소를 방문하여 여수사랑상품권, 지역특산품, 수산물 선물세트 등 위문품 5,388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있어 늘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위문품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