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진행 |
이번 힐링캠프는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참여하여 9가구 2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가족들은 ▲발왕산 케이블카 ▲도자기 체험 ▲전나무숲길 걷기 ▲워터파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전문가 강연도 병행하여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부모 교육도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여러 가구가 함께 소통·협력하여 서로에게 좋은 지역 사회 지지자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다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가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