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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복지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도고면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또 도고보건지소와 협력해 건강·의료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복지 신청 절차, 의료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광락 면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복지 혜택과 건강관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고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5일, 17일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보건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