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기만 해도 상품이 펑펑’… 보은군, 2026년 걷기 활성화 본격 시동 |
이번 사업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군민 건강 지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530 걷기(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이상)’를 핵심 목표로 다양한 인센티브와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가 운영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지역 상품권을 지급해 걷는 재미를 더하고, 당첨 인원도 지난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챌린지는 ‘워크온’ 앱 설치 후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챌린지가 시작된다. 보은군은 사전 안내를 통해 참여 절차를 쉽게 안내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걷기 동아리 운영도 강화된다. 동아리 가입 후 월별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검사를 실시해 걷기 실천에 따른 건강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공무원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경우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해 공직사회 내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면별 찾아가는 걷기 교육을 운영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에도 힘쓸 방침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올해는 혜택과 참여 기회를 확대한 만큼 많은 군민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1.10 (토) 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