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명절 맞아 교통섬 소나무 전정으로 안전한 귀성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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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2.11 (수)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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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 명절 맞아 교통섬 소나무 전정으로 안전한 귀성길 준비

주요 교통섬 선제적 수목 점검과 전정으로 도로 안전 및 경관 개선

소나무 전정으로 안전한 귀성길 준비
[시사토픽뉴스]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교통섬 소나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내에는 총 13개의 교통섬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중 교통량이 많고 시야 확보가 필요한 교통섬 11개소에 식재된 소나무 110주를 대상으로 수목 생육 상태 점검과 함께 전정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작업은 설 연휴 기간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교통 표지판 가림 및 수형이 불량하거나 가지가 과도하게 확장된 수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강풍이나 폭설 등 겨울철 기상 여건에 대비해 고사 가지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에 기여했으며, 설 명절 귀성객들이 순천을 오가는 주요 도로변 경관 정비를 통해 도시 전반의 이미지를 깔끔하게 개선하는 효과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순천을 찾는 만큼, 도시의 첫인상이 되는 도로 환경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과 교통섬 등 도시 경관 요소에 대한 체계적인 수목 관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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