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영등도서관, 독서동아리 역량 키운다 |
도서관은 독서문화기획자인 권인걸 강사를 초청해 '잘하고 싶다, 북클럽'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13일과 20일, 총 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의는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 느끼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교육 내용은 △좋은 독서 모임 만들기 △함께 읽기 좋은 책 고르기 △깊이 있는 질문 던지기 △원활한 대화 이어가기 등이다. 모임 운영의 기초부터 실제 토론 진행 방법까지 아우르며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운영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최근 지역 독서 동아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운영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하고 전문적인 독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독서 모임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 내 자율적이고 건강한 독서 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시립도서관은 도서 구입비 지원, 문학 기행,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꾸준히 돕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04 (수) 1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