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 개인의료정보 활용으로 응급상황 신속 대응 |
본 사업은 김제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김제시니어클럽(관장 천경희)이 추진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단 중 하나다.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된 건강안심데이터 사업은 시행 한 달여 만에 실제 응급상황 대응 사례로 이어졌다.
지난 2월 15일 저녁, 만경읍의 한 어르신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보이자 이웃 주민이 집주소 스티커를 활용해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사전에 작성된 개인 의료정보를 구급대원에게 전달하며 초기 대응에 도움을 주었다.
개인 의료정보지에는 현재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병 및 복용 약물 정보가 체계적으로 기록되어 있어 구급대원과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고 즉각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보호자 부재가 많은 농촌 지역에서 사전 건강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건강안심데이터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응급대응 체계를 보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통합의료돌봄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돌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05 (목)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