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육급여 대상자 행정이 먼저 찾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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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3.05 (목)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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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급여 대상자 행정이 먼저 찾아 지원

신학기 맞춰 교육비 부담 완화…복지 사각지대 예방 위한 적극 행정

익산시청
[시사토픽뉴스] 익산시가 복지 대상자를 직접 찾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익산시는 기초생활보장 통합신청 이력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도 교육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직권책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복지 대상자가 신청 절차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서류 제출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통합신청 이력이 있지만 교육급여를 따로 신청하지 않은 가구 가운데 현재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직권으로 교육급여를 책정한다.

특히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맞춰 집중적으로 처리해 취약계층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적기에 덜어주고 민원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에게 교육활동 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직권책정을 통해 110여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복지 혜택이 있음에도 신청 절차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급여 직권책정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함을 찾아 해결하는 적극행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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