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삼 영도구의원 |
현재 영도구청의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 인원은 93명으로, 9천 여명이 되는 영도구 장애인 인구 대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신의원은“기업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일자리와 관련하여 정부는 다양한 세제 혜택 및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담당부서에서는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적인 홍보해 달라고”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를 준비중이다.
최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