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어르신을 위한 ‘새해맞이 따뜻한 물품키트’ 전달 |
이는 ‘토탈 자원봉사 알림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홍보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키트는 2023년 한 해 중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누룽지, 수세미, 인견 때 수건, 친환경 베개, 양말목 티코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나눔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인천항로시설본부 인천항공교통시설단’에서는 ▲누룽지 만들기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 ▲새해맞이 물품 키트 포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 밖에 ▲추석맞이 전 나눔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은 “동절기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보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원해준 키트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정성껏 만든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돼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