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통합돌봄을 위한 지원 나선다 선도 지역 사례 공유, 민관협력 방법 등 돌봄 제공 위한 직무 전문성 향상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5. 01(목) 10:15 |
![]() 서울시청 |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 통합돌봄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월 30일 통합돌봄지원센터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자치구 7개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 등 100여 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도 지역 사례 공유, 세부 업무 절차 및 담당자별 역할,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 방법 등 실질적인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단 송해란 연구위원이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의 이해'를, 이진선 광주 북구청 통합돌봄정책팀장이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핵심사항 및 선행사례'를, 김도현 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돌봄통합지원팀 과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의료서비스 이해와 연계'에 대한 강의를 각각 진행했다.
유연희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내년 서울시의 통합돌봄지원센터 전 자치구 확대 계획에 따라 시민들이 원하는 통합돌봄서비스가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