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구민 안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외부에 설치
동래구청 별관, 동래구보건소, 5개 동 행정복지센터 설치 완료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6. 13(금) 15:46 |
![]() [동래구보건소 출입문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장면] |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4분’으로 초기 4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환자 생존율은 2~3배 가까이 높아진다.
동래구는 자동심장충격기가 공공기관 내부에 있어 업무시간 외에는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 24시간 언제나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케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공공기관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기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적극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온천1동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에, 사직2동과 안락2동은 내년 9월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