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소년 스포츠 교류의 장 ‘3×3 농구대회’ 중·고등부 54팀 200여 명 참가…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7. 27(일) 10:31 |
![]() 26일 개최된 ‘제8회 유성구 청소년 3×3 농구대회’ |
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스포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고등부 남자 48팀, 여자 6팀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부문별 24강부터 결승까지 치러져 6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랜덤 뽑기, 담당 선생님과 승부, 우승 팀 맞히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