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동참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8. 12(화) 09:55 |
![]() 인구사랑 범시민운동’ 동참 |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인구 문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지역 내 기관으로서 시의 인구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읍愛 주소갖기’(전입 유도), ‘정읍愛 머무르기’(체류인구 확대), ‘정읍愛 함께살기’(외국인 정주 지원) 등 3대 전략 목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인구 10만 명 이상 유지’와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혁 센터장은 “센터는 농업미생물 연구를 통해 농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직원 모두가 지역 문제 해결과 동반 발전을 위해 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