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드림스타트아동 첫 돌 사진 촬영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8. 26(화) 09:25 |
![]() 고창군청 |
돌상 준비와 사진 촬영에 드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아기의 평생 한 번뿐인 첫돌을 소중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돌상 차림과 가족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고창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추가로 두 가정을 더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유정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