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전용태 의원, 지방소멸 극복 위한 제도적·정책적 대응 강화 나서 지역사회 참여 기반 확대 및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 강화해야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9. 15(월) 15:42 |
![]() 전라북도의회 전용태 의원 |
지난해 10월 4일에 시작된 인구위기·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정책 추진 및 실행의 지속성과 연속성, 지역사회 참여 기반 확대,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활동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
전용태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처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그에 따른 문제는 중·장기적 시야에서 종합적으로 대응해야 할 과제이다”라며, “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하여 제도 및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중앙정부가 함께하는 실질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