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 홍보 캐릭터, 대한민국 캐릭터 페스티벌 장려상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부산교육 정책과 가치 널리 알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9. 17(수) 09:12 |
![]() 사진 좌측부터 중국완구유아용품협회 메이원 이사, 대전관광공사 오세훈 단장, 부션,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조태봉 위원장 |
‘부션’은 지난 13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0여 개 캐릭터와의 경쟁 끝에 4위를 기록하며 공공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부션’은 부산 에듀케이션의 약자로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지난 2022년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SNS, 각종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부산교육의 정책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으로 신뢰받는 부산교육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