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월미도의 깊어가는 가을을 걷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9. 23(화) 10:51 |
![]() 월미도의 깊어가는 가을을 걷다 |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출신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작품의 배경이 된 지역을 걸으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문학 기행으로, 지난 4월에는 최정화 작가와 ‘난쏘공의 길’, 5월에는 민구 시인의 시를 읽고 수도국산 일대를 탐방했다.
이번 가을에는 과거 휴양지로 이름을 알린 월미도를 배경으로 한 이해조, 김소월, 김기림 등 문인들의 작품을 읽고 옛 월미도의 풍경을 상상하며 걷는다.
참여 신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평생교육 – 온라인수강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향토개항문화자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