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추석 맞이 취약계층·국가유공자 등 7,858명 위문품 지원” 취약계층 가구 방문 격려 및 생활 불편 사항 청취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9. 24(수) 16:50 |
![]() 이현재 하남시장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찾아 격려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
시는 이번 지원으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재 가구에는 안내문 스티커를 부착해 재방문 일정을 안내하는 등 모든 대상자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추진한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격려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