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 복지건강분과 제2차 회의 개최 25일, 복지 및 건강 분야 주요 현안 사업 논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09. 25(목) 08:32 |
![]() 울산시청 |
이날 회의는 곽희열 위원장을 비롯해 복지, 건강, 공공서비스 분야 전문가와 울산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가 추진 중인 주요 복지·건강 사업에 대한 보고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울산형 장애인 배움돌봄센터 운영,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을 활용한 정신질환자 퇴원관리 모형(모델) 구축 등 신규 사업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복지건강분과 회의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복리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위원들이 제안하는 의견들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자문위원회 복지건강분과는 울산시의 복지·건강증진·감염병 관리 분야 발전 전략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