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은하면,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앞장 노후된 장판 교체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2025. 10. 20(월) 05:51 |
![]() 홍성군 은하면,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앞장 |
이번 사업에는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장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 한 곳을 방문 하여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회 10여 명의 회원들은 세심한 손길로 장판을 교체하며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따듯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영선 은하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은하면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손병옥 은하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을 주신 은하면바르게살기위원회 최영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