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전북 여성생활체육축전서 '쾌거'… 체조 1위·배구 3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0. 27(월) 10:42 |
![]() 정읍시청 |
대회에 앞서 이학수 시장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정읍시는 배구·줄다리기·피구·산악·체조·단체줄넘기·고리걸기·투호 등 8개 종목에 92명의 여성 선수가 출전했다. 이들은 각 시군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조 종목은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하며 정읍시 여성 생활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여성생활체육축전은 정읍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