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2025년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 5건, 처분 1건, 용도폐지 3건, 사용료 감면 2건 총 12건 심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0. 30(목) 15:57 |
![]() 군산시, 2025년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
이번 회의는 김영민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당연직 및 위촉직 등 총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처분·용도폐지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 군산시 의회 의결 대상인 중요재산의 취득 ▲ 보존부적합한 4필지 처분(매각) ▲ 행정목적으로 활용계획이 없는 필지 및 건축물 용도폐지 ▲ 군산 수제창작플랫폼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용료 감면 등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공유재산의 처분·용도폐지·사용료 면제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 실효성있는 관리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군산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시유재산의 공공성과 효율적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 이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의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위원장인 김영민 부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자산으로, 그 활용에 있어 신중함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산 관리와 심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