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 탈북 가정 정착지원을 위한 생활물품 전달 16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 전달…탈북가정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1. 05(수) 09:42 |
![]() 16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 전달…탈북가정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
이번 행사는 탈북민 가정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통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협의회는 가전제품 등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최순준 민족통일대구중구협의회장, 수레바퀴 선교회 김재호 목사, 탈북가정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순준 회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의 터전을 꾸려가는 탈북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일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포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바로 통일의 시작”이라며, “탈북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