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전액 사용자 대상 우수이용자 추가 지원 전북도,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전액 사용자 대상 ‘우수이용자’선정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1. 10(월) 10:24 |
![]()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전액 사용자 대상 우수이용자 추가 지원 |
이번 모집은 평생교육 참여를 촉진시키고 도민의 학습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재지원 사업으로, 2025년 1차 및 2차 평생교육이용권을 10월 31일까지 전액 사용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일반 388명, 디지털 97명, 노인 37명으로 총 522명이다. 기존 모집과 동일하게 저소득계층(1순위-기초생활수급자, 2순위-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이용자에게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 가능한 35만 원의 포인트가 재지급되며, 기존에 사용하던 NH농협채움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도내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12개 시군, 총 125개의 기관(2025.11.03.기준)이 등록되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용기관 및 운영 강좌에 대한 정보는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와 진흥원은 지속적인 사용기관 확대를 추진하며 도민들이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웅 전북평생교육진흥원장은“평생교육이용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도민분들게 또 한 번의 학습 기회를 드림으로써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히며,“앞으로도 전북도민 누구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