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2026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초기(예비) 청년창업가 30개팀 선정, 월 임차료 최대 80만원(12개월) 지원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08(월) 15:28 |
![]() 2026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신청은 19세부터 39세까지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는 청년으로 초기창업자(2025년 7월 1일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자)와 예비창업자(2026년 6월 30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취득이 가능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자들에게는 △12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지원(월 최대 80만 원) △세무·회계 등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지원 △창업가들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남구 삼산로169번길 44, 3층 창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으로 창업 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