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올해의 ‘친절 공무원’ 에 정진근·이우정 주무관
공감, 존중 실천으로 만족도 향상 기여... 상장·상품 수여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30(화) 09:13 |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
이번 남부 친절 공무원 선발은 일상 행정 업무 속에서 민원인을 배려하는 친절을 꾸준히 실천한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민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정진근·이우정 두 주무관은 학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의 요청 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고 처리해 왔으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통해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만족’과 ‘만족’을 가장 많이 받아 민원인과 교육지원청 간의 신뢰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변상돈 교육장은 “친절 공무원 선발은 직원들이 친절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하도록 이끄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