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문화재단, ESG 경영 ‘내가 그린(GREEN) 남동’ 실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5. 12. 30(화) 10:54 |
![]() 남동문화재단, ESG 경영 ‘내가 그린(GREEN) 남동’ |
재단은 최근 ‘내가 그린(GREEN) 남동’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구민들이 모은 플라스틱 병뚜껑 3천여 개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 기부하는 ‘플라스틱 병뚜껑 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플라스틱 병뚜껑 챌린지’는 소래포구축제 및 남동공연예술페스타(NPAF) 등 재단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부스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도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외부행사가 많은 재단의 특성상 버려지는 물품들이 많아 늘 마음 한편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제안해서 ESG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행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데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연합 캠페인은 인천 광역-지역문화재단 6개가 함께 모여 시작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시간들’로 각 사무실에서 나온 파쇄지를 모아 재생 종이로 만들고, 그 재생 종이를 활용하여 달력으로 다시 배부하는 활동이 시행 중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정기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며, 2025년도에 진행되는 3개의 ‘내가 그린(GREEN) 남동’ 캠페인은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