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김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2025년 전국 1위 달성

2024년 양산 이어 2025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 S등급 2년 연속 획득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1. 08(목) 10:24
산업안전 VR 체험
[시사토픽뉴스]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운영실적 평가에서 김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최고등급인 S등급(전국 1위)을, 창원‧양산 센터는 각각 B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024년에 양산센터에 이어 2025년에는 김해센터가 S등급인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도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법률·행정 지원 서비스와 문화체험,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연속적으로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2025년 운영실적 평가는 전국 9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이행 충실성, 유형별 목표 달성률, 참여자 만족도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실시됐다. 김해센터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2026년도 국비 보조금 10%(2천만 원)를 추가로 확보했다.

김해센터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글로벌 봉사단 운영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상담 지원 △전국 최초 산업안전 VR체험교육장 개소 등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외국인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내 창원‧김해‧양산 3개 센터는 2024년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이며, 주거‧생활 지원, 통‧번역 지원, 무료 건강검진 등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와 지역 정착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서·남부권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부권과 남부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곳을 개소하고, 비자 전담 인력 배치와 찾아가는 상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하고 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센터가 운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현장중심 운영성과가 입증됐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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