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행복한 익산,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가족운동회, 부모 힐링 활동 신설…가족 지원 기능 강화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1. 16(금) 10:59
익산시청
[시사토픽뉴스] 익산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지원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간다.

익산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복지사업이다.

시는 기본·필수·맞춤서비스 39종으로 구성된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아동과 가족 구성원의 욕구와 상황, 위기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본 분야에서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아동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필수 분야로 △건강검진 △아동 6대 교육 △부모상담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12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분야는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발달 △가족통합으로 이뤄진 4개 항목에서 △밑반찬 지원 △언어치료 △문화체험 △가족힐링캠프 등 26종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맞춤 분야 서비스에서 가족 지원 기능을 강화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가족운동회'와 '부모 힐링 활동'을 도입했다.

가족운동회는 협동 중심의 신체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인다.

부모 힐링 활동은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춰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 개인의 성장과 지원을 넘어 가족단위의 정서적 안정과 지원체계 강화에 초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아동 성장의 기반이 되는 가정환경을 더욱 탄탄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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