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본격 운영

드론·소형건설기계·생활용접 등 15개 과정 추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1. 21(수) 14:10
영광군청
[시사토픽뉴스]영광군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농업기계 교육훈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부터 교육훈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을 위해 총 1억 3,491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5개 과정에 걸쳐 총 1,4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농업기계 안전교육 1,000명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1종) 25명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교육 70명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155명 ▲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60명 ▲생활용접교육 60명 등으로,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용 요령과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1종)과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교육은 1월 20일 공고 후 1월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된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1종)의 교육비는 1인당 300만 원으로, 이 중 150만 원은 보조되고 150만 원은 자부담이다.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교육은 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3종으로 운영되며, 1인당 교육비는 45만 원으로 보조 22만 5천 원, 자부담 22만 5천 원이다.

교육 신청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는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지만,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은 만큼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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