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복지 안전망 구축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및 취약계층 생활·주거 안정 지원 강화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03(화) 11:37 |
![]() 창원특례시청 |
의창구는 총 1만 1,170명의 장년층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군 1,752명을 대상으로 위기 징후 조기 발견과 고립 해소를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웃 3명이 취약가구 1곳을 주 1회 살피는 ‘안심이웃’ 운영과 이·통장이 월 2회 이상 방문하는 ‘1인 가구 안전·안부 확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가동한다.
이와 함께 ‘경남 안심서비스 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고위험군 대상자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
아울러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해 고위험군 명단을 매월 현행화하고,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마음소통 지원사업, 스마트 플러그, AI 스피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즉각 연계하여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어, 고물가 시대에 맞춰 강화된 복지 시책이 수요자에게 빈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올해부터 아동급식 단가가 1만 원으로 인상되고 한부모가족 선정 기준이 완화되는 등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아동위원 및 이·통장 등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달라진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급식 가맹점 위생 점검과 안내 문자 발송을 실시하여 서비스 품질 제고와 이용 편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이유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의창구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환산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 계약 시 최대 30만 원까지 중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2024년 8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까지 소급 적용이 가능하며, 구청 방문이나 우편·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로써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창구는 이번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메우고,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이종덕 의창구청장은 “이번 사업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의창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