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기업전담매니저 활동 개시

2월 19일 시청 강당에서 팀장급 직원 대상 교육 실시, 기업 애로해소 전담 창구 역할 수행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19(목) 17:02
전주시, 2026년 기업전담매니저 활동 개시
[시사토픽뉴스] 전주시청 팀장급 공무원들이 ‘강한 경제’ 구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올 한해 기업 현장의 고충을 해소해주는 해결사가 돼주기로 했다.

시는 19일 시청 강당에서 본청 팀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기업전담매니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밀착 해소하는 전담 매니저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5년 기업 애로 해소 우수사례 공유 △우범기 전주시장의 우수 매니저 표창 △2026년 위촉장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담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돼 기업의 고충 해결 속도가 빨라지고, 맞춤형 지원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공무원 1명이 기업 1개를 전담하는 ‘기업전담매니저’ 제도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전담 기업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총 181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 중 137건을 해결했다.

주요 성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시설자금 지원 범위 확대 △가설건축물 건폐율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 △전주시 주요 축제 연계 마케팅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아침밥 및 커피차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전주의 성장이며, 기업이 활기를 띠어야 지역 경제에도 훈풍이 불 수 있다”면서 “기업전담매니저들이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기업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전주를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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