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사업’ 시행

3년 연속 전기자전거 구입지원으로 자전거문화 활성화 추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0(금) 10:19
전주시청
[시사토픽뉴스]전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페달보조방식(PAS)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1가구 1대에 한정해 총 100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구입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2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18세 이상 시민이다. 단, 지난 2024년과 지난해 전기자전거 보조금을지원받은 시민은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동력이 보조되는 페달보조(PAS) 전기자전거로, 시속 25㎞ 이상에서는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아야 한다. 또, 전체 중량은 30㎏ 미만이어야 한다.

가속기 조작 방식인 스로틀(또는 스로틀 겸용) 방식은 개인형 이동장치(PM)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전주시 교통정책과 자전거팀(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29, 8층)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용삼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3년째 추진되는 이 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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