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청소비 지원’으로 문턱 낮춘다 영세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및 안심 외식 환경 조성 기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20(금) 15:43 |
![]() 인천 서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청소비 지원’으로 문턱 낮춘다 |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주방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단순한 위생 점검에서 벗어나, 전문 인력을 통한 청소비를 지원함으로써 위생등급제 지정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나 ▲유효기간 만료가 1년 이하인 기지정 업소이다.
지원내용은 영업장 주방시설(조리장), 홀, 에어컨 등 청소비 중 시설개선 소요금액의 80%,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총 50개소)하며, 오는 3월 6일 금요일까지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서구의 외식 환경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운영으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구민 중심의 식생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