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026년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업소 모집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2(일) 13:36
태백시청
[시사토픽뉴스]태백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11일간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과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6년 1차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은 '식품위생법' 및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업소 중 총 26개 업소(일반음식점 19개소, 숙박업 2개소, 이용업 1개소, 미용업 4개소)이다. 6개월 이상 태백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모두 등록되어 있는 업소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에 한정됐던 지원 업종을 확대해 이용업, 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까지 포함했다. 입식 전환, 주방 및 화장실 개선, 접객대 개방 등 노후 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업소당 총 사업비의 80%(자부담 20% 이상) 범위 내에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민원과 위생관리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업소는 신청서를 제출한 업소를 대상으로 3월 중 현지조사와 사업대상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지원 조례' 및 '소상공인 지원 조례'에 따라 그동안 식품·공중위생업소 1,123개소 중 음식업 242개소, 숙박업 69개소, 이용업 12개소 등 총 323개소에 20억여 원을 투입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목욕장업 1개소, 세탁업 2개소 등 총 3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위생업소의 시설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해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숙박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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