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무의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운영 ‘우수 치매안심마을’ 무의동, 치매 걱정 없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앞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24(화) 10:11 |
![]() 인천 중구, 무의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무의동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마을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이날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의 전문 인력들이 큰무리경로당과 포내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일상 속 치매 예방 수칙 교육 ▲인지 향상 꾸러미를 활용한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의동은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치매안심마을’ 유지 승인을 받는 등 치매 친화적 마을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