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출범… 통합돌봄 대응 복지 거버넌스 강화

통합돌봄 대비 전문가 보강…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논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4(화) 10:30
달서구,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출범
[시사토픽뉴스] 대구 달서구는 23일 제11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협의체 구성을 공식화했다.

이번 제11기 협의체는 2026년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대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를 보강해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회의에는 공공 공동위원장인 김동우 부구청장과 민간 공동위원장인 김병우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해 위원 28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조정하는 핵심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

달서구는 그동안 돌봄, 고용, 주거,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안)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안)을 통해 각 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제안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향후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이 함께 지역 복지 방향을 논의하는 협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달서구는 앞으로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돌봄과 안전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복지달서’ 구현에 힘쓸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달서구 복지정책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중요한 창구”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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