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

이순신 특별전 견학으로 관광객 만족도 높이는 프리미엄 해설 준비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4(화) 14:21
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
[시사토픽뉴스]고흥군은 24일 지역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인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설사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이순신 특별전’을 집중적으로 참관하며, 고흥군 내 이순신 관련 역사 유적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기법을 연구하는 등 깊이 있는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고흥군에는 17명의 베테랑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소록도, 쑥섬, 연홍도,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등 주요 거점 4개소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고흥만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해설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군은 이번 견학이 해설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프리미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해설사의 역량이 곧 고흥 관광의 품격”이라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자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고흥군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0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나 학교, 공공기관 등이 신청하면 인원과 관계없이 전문적인 해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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