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사랑의 PC 보급

3월부터 읍면동 접수 후 방문 설치 1년간 무상수리 혜택까지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2. 27(금) 08:31
김해시청
[시사토픽뉴스]김해시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되다 교체된 중고 PC를 인터넷 검색과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재정비해 컴퓨터가 필요한 정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법인·단체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김해시는 총 220대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급 이후에도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후 1년간 무상 수리(AS)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한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65세 이상 어르신 세대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사회복지법인·단체로, 최근 3년간 사랑의 PC를 보급받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이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중 개별 통보하며 6월부터 선정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PC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이 사업으로 중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정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적 참여 유도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김해시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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