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2026년 봄철 산불대비 주민대피 교육 실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2. 27(금) 16:48 |
![]() 고성군, 2026년 봄철 산불대비 주민대피 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2026년 2월 26일 고성읍 이당리 이곡마을 산불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산불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국민행동요령, 비상가방 준비법, 산불발생 시 행동매뉴얼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어떻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마을 및 인근 지역 내 대피소의 위치와 접근 방법, 대피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도 상세히 설명하여 각 가정이 유사시 차분히 행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고성군은 주민들에게 건조한 날씨와 강풍, 불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불 의심 발생 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논밭두렁,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교육을 참관한 이당리 이곡마을 관계자는 “최근 큰불이 여러 번 있었던 만큼 산불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준비사항과 대피 경로를 명확히 알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께서는 무엇보다 산불 예방에 기초한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산림재난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산불발생 시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벌칙이 적용되고 있다”라며, “불법 소각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이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직결된다”라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관내 산불 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정기적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