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생태관광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03(화) 08:27 |
![]() 남해군 생태관광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임병훈 회장을 포함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생태관광 육성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검토하며 생태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보고됐다. 이 사업은 총 7200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됐으며, 국가지정 생태관광지역인 앵강만의 생태자원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일권 남해군 환경과장은 총회에 참석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며 지역 경제와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해 준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협의회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연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로는 갯마을 제비 A to Z 프로그램(5~6월, 100여 명 참여), 도둑게 관찰(7월, 60여 명 참여), 늦반딧불이 체험(9월, 20여 명 참여), 남해 탐조학교(연중, 100여 명 참여), 앵강만 생태관광 프로그램 “앵강만 어디까지 알고 있니?”(연중, 40여 명 참여), 전국 생태관광지역 교류 활동 및 회원 워크숍, 지역신문 홍보, 기념품 제작과 앵강만 생태 마을 기록 프로젝트, 생태관광지역 모니터링 및 환경 보존 활동 등이 제시됐다.
임병훈 회장은 “생태관광은 지역의 소중한 자연 자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자원이된다.
저희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는 2011년 환경부 지정 국가생태관광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어 2012년 1월, 지역 내 생태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사)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가 창립됐으며, 2014년에는 환경부로부터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협의회는 현재까지 매 3년마다 이루어지는 환경부 운영평가를 통해 재지정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으로 재지정을 위한 평가가 있었으며, 남해군 생태관광사업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생태자원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목표로 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협의회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