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서문 공설시장 빈 점포 신규 입점자 공모

동문 2개소, 서문 5개소 총 7개 점포 대상…3월 10일까지 접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03(화) 11:04
제주시청
[시사토픽뉴스]제주시는 전통시장 유휴공간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영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문·서문 공설시장 내 빈 점포 신규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점포로, 동문공설시장 2개소와 서문공설시장 5개소다.

동문공설시장은 1층 점포를 대상으로 음식점 업종 입점자를 모집한다. 서문공설시장은 2층 점포를 대상으로 도·소매 및 서비스 업종 입점자를 모집하며, 음식점 및 기타 상·하수도 시설이 필요한 업종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인 자로, 본인이 점포를 직접 상시 운영해야 한다. 또한 국세·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하며, 현재 제주시 공설시장에서 점포 사용허가를 받은 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3월 13일 공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당첨자는 3월 23일부터 점포 사용허가를 받아 최대 10년 이내의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 빈 점포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창업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입점자를 선정해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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