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냉·난방 설비 효율 개선으로 에너지 복지 향상 시, 2026년도 ‘저소득층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접수 시작·대상자 발굴 ‘집중’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04(수) 12:49 |
![]() 전주시청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전담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거주환경 중 에너지 여건을 개선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사용량을 절감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전주지역 지원 규모는 냉방 221가구와 난방 287가구 등 총 508가구로,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시는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사업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 가구 발굴에 힘쓰고, 각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지원 내용은 벽걸이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 등의 냉방지원사업과 벽체(천장) 단열공사와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및 신규 설치의 난방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시는 냉방은 오는 27일까지, 난방은 물량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냉방과 난방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공공임대주택 또는 불법건축물 거주자 △동사업 수혜 기간 미경과자(난방=2년, 냉방=8년)는 신청할 수 없다.
전주시 건축과장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실질적인 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물가 및 연료비 상승으로 냉·난방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대상자 발굴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