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학숙 2026년 신규 입사생 입사식 개최

전주장학숙, 2026학년도 신입 입사생 등 300명 입사식 성료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05(목) 10:39
전북특별자치도청
[시사토픽뉴스] 전북특별자치도전주장학숙이 3월 4일, 전주장학숙 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 입사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기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입사식은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숙사 생활 안내, 안전 교육 및 환영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 14개 시군에서 모인 인재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장학숙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다짐했다.

송기택 관장은 환영사에서 "전주장학숙이 여러분에게 단순한 숙소가 아닌 성장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들 때는 언제든 관장실 문을 두드려 달라. 찾아오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늘 반가운 사람"이라고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어 자율회 김윤진 회장(전주대 4학년)은 "장학숙에서 만난 인연이 대학 생활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먼저 다가가 친구를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올해 전주장학숙은 신입 입사생 120명을 비롯해 총 300명의 입사생을 선발하며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특히 신규 입사생 모집에는 120명 정원에 266명이 지원해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1.4:1)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전주장학숙이 추진한 다각적인 홍보 전략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장학숙 측은 △입사 설명회 개최 △전북도청 등 옥외광고판 홍보 영상 송출 △도내 14개 시,군 고교 직접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력이 도내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장학숙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주장학숙은 앞으로도 전북 인재 양성을 위해 △헌혈을 비롯한 지역 봉사활동 △자율회 중심의 자치 활동 △교양 강좌 등 입사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을 입사생들과 공유하며,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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