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오는 9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무 나눠주기' 선착순 접수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 03. 06(금) 10:40
익산시청
[시사토픽뉴스]익산시가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나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시는 '2026 나무 나눠주기 사업' 사전 접수를 오는 9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나무를 키우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33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3주씩 총 6,990주의 식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 식물은 △로즈마리 △고무나무 △행운목으로, 실내외에서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으며 공기정화 효과와 함께 행운·건강·재물을 상징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사전 접수 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식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나무 나눠주기를 통해 시민들이 가정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기정화와 정서적 안정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형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화분 하나를 가꾸는 일이 가정의 공기를 바꾸고 도시를 푸르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나무 나눠주기를 계기로 많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녹색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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