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6개 마을 순회하며 신체·두뇌 활동 지원…어르신 인지기능 향상 목표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13(금) 09:39 |
![]() 치매 예방교실 |
이는 의료·보건 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노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일 하동읍 흥룡마을과 금남면 중평마을에서 첫 번째 교실을 운영했으며, 향후 총 6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치매예방 체조 등 신체활동, 음악·미술을 활용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과 두뇌 활동을 병행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체험형 활동에 그치지 않고 치매 예방 수칙 교육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활발한 사회활동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안내해 생활 속 치매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신유정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관리,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