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 ‘달배달맞이 축제’ 다회용기 도입…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성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 계기 마련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16(월) 10:27 |
![]() 달서구, ‘달배달맞이 축제’ 다회용기 도입…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성료 |
이번 축제는 달서구가 추진하는‘다회용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대규모 행사에서 반복되던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발생 문제를 줄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사용되는 국밥, 파전 등 음식 용기 5,500개를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로 공급해 친환경 행사 운영에 앞장섰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다회용기 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반납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축제 현장은 기존 행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일회용품 쓰레기 없이 한층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보통 축제장 식사 구역에는 일회용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어 인상적이었다”며 “다회용기 사용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축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 참여해 준 구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이 청정한 축제 환경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친환경 운영 방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쓰레기 걱정 없는 ‘청정 달서’ 축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