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북구보건소, 정신건강 취약가구 반찬 지원 ‘마음애(愛)밥’ 운영 취약가구 25곳에 매주 반찬 배달…영양 공급과 안부 확인 ‘일석이조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17(화) 16:17 |
![]() 지난 11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마음애(愛)밥’ 프로그램 운영 |
포항시의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며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센터는 인간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복지를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이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마음애(愛)밥’은 센터에 등록된 정신장애인 취약가구 중 25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센터 ‘마인드맵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외로움 예방 및 정신과적 증상 관리와 안전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영양 불균형 해소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