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배우는 시니어에서 가르치는 시니어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 강사양성과정 성료 광주인평원-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공동 협력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
| 2026. 03. 23(월) 14:33 |
![]() 배우는 시니어에서 가르치는 시니어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 강사양성과정 성료 |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은 지역별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내 노인복지관, 일자리센터 등을 찾아 고령층 대상 디지털·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배우는 시니어’를 넘어 ‘가르치는 시니어’로의 전환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 5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디지털 생활기술과 금융서비스 활용능력,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복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카카오톡·공공서비스 활용 ▲간편결제 및 송금 ▲금융사기 예방 ▲AI 활용 등 실생활 중심 디지털 교육과 함께 ▲강의 설계 ▲교수법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 강사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강의시연 평가를 통해 실제 강사를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실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 강사로 성장하게 된다.
오는 3월 24일 진행되는 강의시연 평가에서는 참여자들이 1인당 6분 내외의 강의를 직접 시연하며, 평가를 통해 최종 ‘시니어 티처(강사)’가 선발된다.
선발된 강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디지털 생활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송형길 원장은 “이번 사업은 시니어가 단순한 교육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시니어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은 전국 6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양성된 강사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현장을 찾아가는 디지털·금융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